태양이 빛을 발한다.
밝은 내면의 태양이 떠오르고 빛이 난다.
세상을 밝게 밝게 비추는 태양...
그리고 자연과 산천... 나무와 꽃... 강... 길... 사람... 바위... 모래... 까마귀...
구름... 다시 태양... 하나됨... 하나됨... 순리...
자연 그대로... 빛과 사랑... 돌아감...
순리에 돌아감... 자연에 돌아감...

강빛과 사랑에 돌아감... 바위가 순차적으로 돌아가듯이 물이 흐르듯이...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듯이... 길이 하나로 만나듯이...
오행의 원리... 자연의 원리... 조화의 원리... 사랑의 원리...하늘의 원리... 땅의 원리...
사람의 원리... 빛의 원리... 하나... 하나됨... 자연과 하나되는 삶... 흐르는 삶... 도리에 맞는 삶...
이치에 맞는 삶... 질서가 있는 삶... 우주만물의 조화로움, 우주만물의 평화로움.

자연과 사랑... 자연과 사랑... 이치... 빛... 희망... 삶을 사랑하며 깨달음을 전하리라.
깨달음을 전하리라. 깨달음을 많은 이에게 전하고 또 전하리라.

사랑이 넘실거린다.
사랑이 밝고 달콤하게 내 안으로 들어온다.
사랑의 기운, 사랑의 에너지가 넘처 흐른다.
나는 사랑의 전달자!
사랑을 전하며 가리...
사랑은 나의 꿈, 나의 희망, 나의 염원이라네.
나는 초록빛 사랑과 분홍빛 사랑과 노란빛
사랑... 그리고 보라빛 사랑을 모두 가진 금빛 사랑이라네... 은빛 사랑이라네...

아니 조화로운 세상을 향한 우주의 에너지라네...
나는 꿈도 많고 희망과 열정이 가득한 사랑의 나비라네,
사랑을 전하는 구슬이라네... 별 이라네... 별나비라네...

나는 우주의 근원이라네, 우주의 근원의 에너지라네, 조화와 평화의 에너지라네,
별나비라네... 초록별나비, 파란별... 조화의 나비... 사랑의 나비... 자연의 나비...
나는 나비라네, 희망의 나비라네... 꿈과 소망이 가득한, 별빛이라네...
금빛 이라네... 꿈과 희망이라네... 사랑 그 이름으로 빛나는 영성의 전달자라네...

삼태극의 태양이 떠오른다.
태양의 에너지...
태양의 물결...
삼태극의 빛이 떠오른다.
삼태극과 통하는 밝은 태양의 무리들이,
깨달음의 존재로 나타난다.
하늘꽃향기에서 자연을 벗삼아
산천을 다스리며 날아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