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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알고 싶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남. 65년생.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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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한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하늘과 통하지 못하고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스스로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마음으로 내가 부른 내 억울함으로 내가 부른 영적인 파장들을 하늘로
올라가라 기원하십니다.
하늘과 통하지 못하는 것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하늘과 통하여 순수하게 가셔야 내가 편안해집니다.
하늘이 부른다 합니다. 하늘이 부르니 통해야 합니다.
하늘과 통하여 살아가고 하늘과 통하여 생명을 살려야
내가 살고 내가 치유되니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사랑하며, 나를 치유하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치유하겠습니까.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십시오. 나를 버린 삶은 아무 소용없는
삶입니다.
나를 살리고 다른 이들을 살리는 삶만이 진정한 삶인 것입니다.
스스로 나를 보십시오. 지금 이순간 나를 보십시오.
나는 어떠한가, 진정 나는 어떠한가. 내가 원하는 모습은 무엇인가
느껴보십시오.
진정 원하는 모습은 사랑... 믿음... 정성... 하늘과 세상과
통함... 하늘과 통함... 영성과 통함...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 내가 원하는 삶... 내가 원하는 삶..
사랑의 삶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모든 것을 감사하게
여기는 것,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입니다.
나를 사랑하십시오. 내 가슴에 집중합니다.
지금 이순간 내 가슴에 피는 꽃을 보십시오. 내 가슴에 연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십시오.
사랑의 연꽃입니다. 정성과 믿음의 연꽃입니다.
나의 영성이 나를 크게 성장시킬 때까지 나의 마음은 수련을 하고
정성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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