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일에 대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 여. 62년생 )
   
 

집안 가문 어르신들... 대대로 내려오신 분들... 선조님들...
친척 가문 파장.... 아버지...어머니.... 나를 낳아주신분...
나를 키워주신 분.... 외가문.... 친정 외가문 파장...
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할머니... 어머니를 찾는 분...
할머니 가문... 어머니를 찾아오시고 나를 찾아오시고 도와달라 오셨습니다.
어머니가 모르시고 아버지가 모르시고 나만이 느끼는 바 내게와서 도와달라 하십니다.

소아비만...어렸을 적의 고통... 남모르는 두려움...무서움...
먹어야 안정이 되고 해소되는 나의 어린시절....
아무도 모르는 느낌.... 두렵고 무섭고 세상이 힘든 나만의 고통...
아버지도 낯설고... 어머니도 낯설은 나만의 느낌....영적 파장들... 영적 파장들....
소아비만이 해소되고 나는 지금도 힘이 듭니다.
보이지 않는 느낌... 보이지 않는 에너지... 영적 파장... 피곤함... 무거움... 두려움...
선량하나 힘들고 무서우나 나는 이 길을 갑니다...
선량하여 사람들을 돕고자하나 내가 먼저 치유되고 내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눈에 매운 기운... 피곤한 기운... 영적 파장들...
남편 가문... 시댁의 여향... 돌아가신분들이 많은 집안...
무거움... 힘겨움... 딱딱함...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집안에 영적 파장이 많습니다.
남편은 더더욱 굳어갑니다. 파장으로 몸이 무겁고 감정이 차가워 집니다.
물질로 해소하려 합니다.

일에 대해... 나에게 일은 사랑입니다. 사람들을 돕고 살리고 싶고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는 내면에 밝은 에너지가 있으며, 그것을 꺼내어 사용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은 <비만클리닉>은 잘 맞으나 내 스스로 감당하기에 힘이 부칩니다.
치유 에너지... 내가 원하는 것... 허나 내가 치유되어 밝아져야 다른이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체력의 부족... 인내의 한계... 욕심... 잘하고자 하는 마음.... 무리함.... 무리해서 일으키려 하는
마음... 성장... 성장에 대한 욕구... 허나 뒷받침이 부족합니다.

나를 먼저 치유하고 살린 후에 욕심을 접고 스스로 성장하여 센타를 키우십시요.
지금은 시기 상조이며, 내 자신에게 투자하고 집안과 나를 살리고 풀어내야 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를 돕고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를 치유하고
남편... 아이들... 시댁의 업을 풀고 친가, 외가 모두 풀어내야 합니다.
내가 이 곳에 온 이유는 진정으로 사랑하고자 진정으로 살리고자 진정으로 느끼고자 왔습니다.
나를 누르는 실체와 내가 할일, 갈길. 집안의 문제를 알고자 왔습니다.
내 머리로 받아들이지 말고 가슴으로 받아들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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